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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 작성시각: 2011.04.02 13: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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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4001
(
'.
시선이 누가 누구에게 전용되고 있는가, 확대하면 언론 자체가 민주화되고 있다는 측면에선 분명히 중요한 텍스트다.  요는, 신정아가 어떤 말을 책에 적었는지 보다는 이 책이 표하고 있는 작금의 현실상황의 변화가 중요하게 해석되리라는 확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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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기사 : http://www.pressian.com/books/article.asp?article_num=50110401171859&section=04&t1=n




"나는 시선이다. 나는 교차하는 시선이며, 시선의 교차점이다. 나는 나의 시선이다. 내 시선은 나를 대상에 투사한다. 시선의 투사는 어떤 정도로든 대상에 대한 폭력이다. 시선은 그것이 가 닿는 부분을 분리하여 해석하고 전유함으로써 대상/타자의 꿈틀거림을 누르고 온전함을 부순다." - 신정아 ., 4001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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