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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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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각: 2016.03.26 1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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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마르셀 뒤샹 作 오차음악
(
'.
저...저렇게 막장으로 만든 음악이 아름답기까지. *_*
.'
)
  + + +
출처 : 구글검색


Erratum musical - Marcel Duchamp (1913)
https://youtu.be/fUmgTYyq490



미술가들 중 음악을 본격적인 창작의 일환으로 제작한 예는 다다 아티스트인 마르셀 뒤샹 (Marcel Duchamp)에서 찾을 수 있다.대부분의 미술가들이 음악에서 구조적인 형식과 대상을 묘사하지 않는 순수성, 보편 성을 담보하는 추상을 닮고자 했다면, 뒤샹은 처음부터 감정이입이라든지 순수회화, 결 정적인 형태 등에 대한 미학적 논의를 혐오했다. 그에게 미술작품은 그것이 변기이건 자전거 바퀴이건 간에 작가의 의도만으로 미술작품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되기에 충분 한 것이었다. 이를 반영한 음악작품이 <오차 음악 Music Erratum>이다. 뒤샹의 악보에 서 음은 숫자로 표현되었다. 숫자는 피아노의 89음에 기초하여 왼쪽부터 차례로 숫자가 커지도록 만들어졌다. 89음은 각각 숫자가 적힌 89개의 공으로 항아리에 담겨있다. 공 은 A, B, C, D, E, F 등으로 명명된 수레에 무작위로 쏟아져 담긴다. 연주자는 각각의 수레에서 공을 꺼내는 대로 음에 따라 연주하면 된다. 수레끼리 서로 공을 교환하며 음 악은 끊임없이 계속된다.12) 세 개의 성악파트로 구성된 부분은 뒤샹의 모자에 담긴 각 각 25개의 카드로 구성된 세 세트의 카드를 각각의 연주자가 뽑아 거기에 적힌 음대로 연주하는 것이다.

modified at 2016.03.26 18:22:24 by z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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