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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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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 [news] 하이늘(Clemens Hein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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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패셔너블.  채색조각의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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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구글검색










클레멘스 하이늘(Clemens Heinl) / 2017.7.22~8.19




  


독일 슈바바하 출신으로 뉴렘버그 예술대학에서 조각을 수학한 작가는 사람에 대한 이해와 실존하는 대상에 대한 해석을 자신만의 기법으로 표현한다. 실재 인물의 모습들을 취합하여 작가만의 새로운 인간상을 창조해 내는데, 나무라는 재료 본연의 성질을 살려 정제되지 않은 자연미를 표현한다. 그의 조각은 인간이 가진 실제 피부, 머리카락, 표정 등을 재료가 가진 특성을 살려 표현하고 있는데, 마치 살아있는 사람을 마주하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작품의 거친 표면 속에도 인물이 살아있는 듯한 생명력과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인간 초상을 다양한 기법으로 다룬 17점의 작품과 꽃을 대한 관찰이 돋보이는 작품이 함께 선보인다. 클레멘스 하이늘 작가가 조각의 언어로 만들어낸 가상의 사람들은 7월 20일부터 8월 19일까지 서울 네이처포엠에 위치한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함께할 수 있다.

 




  



















modified at 2017.08.14 17:10:43 by z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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