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음
괴물전: 산해경 exist, but doesn't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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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17_수요일_06:00pm
2011 미술공간現 기획작가 공모 당선자
관람시간 / 평일_10:00am~06:00pm / 주말_11:00am~06:00pm
미술공간현 ARTSPACE HYUN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6번지 창조빌딩 B1 Tel. +82.2.732.5556 www.artspace-hyun.co.kr
Apprehension inside of me, apprehensive monster portrait
Mon insomnie 불면증의 밤
초대일시 / 2011_0820_토요일_06:00pm
기획 / 이목화랑
관람시간 / 화~금 10:00am~06:00pm / 주말 11:00am~06:00pm / 월요일 휴관
이목화랑 YEEMOCK GALLERY 서울 종로구 가회동 1-71번지 Tel. +82.2.514.8888 www.yeemockgallery.co.kr
불면증의 밤 ● 불면증에 시달리게 되면서 불면증을 벗어나기 위해 한 노력 중에 한 가지가 바로 사진 찍기이다. 사진기를 들고, 갈 수 있는 곳을 발길 닿는 대로 간다. 어둡고 후미진 곳이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등등... 그 공간들은 마치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 꿈처럼 희미하게, 뚜렷하지 않게 인식된다. 마치 꿈속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힘들다. 현실을 구별하기 힘들고, 두렵기까지 한 어둠. 그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 빛으로 향한다. 빛을 찾아본다. 인지된 그 빛은 어둠 속에서만 존재할 뿐, 가까이 다가가면 이미 그 곳엔 빛은 사라지고 어둠뿐이다. ● 잠이 오지 않는 어딘가 에서의 하룻밤. 꿈인지 현실인지, 한국인지 외국인지, 어딘지 모를 그곳. 그곳에서 가끔은 뚜렷한 인상의 빛 또는 색을 기억 속에 남기기도 한다. 밤이 새도록 꺼지지 않는 네온은 타의반 자의반 머릿속 어딘가에서 그 불빛을 밝히고 있다. 어둠 속에 갇힌 채 말이다. ● 반복되는 불면증의 밤, 희미한 기억의 조각들과 두려움이 뒤엉켜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버려지지도 않고 잊혀지지도 않은 채. ■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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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17_수요일_06:00pm
기획 / 금산갤러리
관람시간 / 10:00am~09:00pm / 토_10:00am~06:00pm / 일_11:00am~06:00pm
금산갤러리 KEUMSAN GALLERY 서울 중구 회현동 2가 87번지 쌍용남산플래티넘 B-103호 Tel. +82.2.3789.6317 www.keums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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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17_수요일_06:00pm
기자간담회 / 2011_0817_수요일_12:00pm
주최 / 대림미술관 기획 / 박주석 후원 / 대림산업 협찬 / 영창피아노_국립극단
대림미술관 트위터 www.twitter.com/daelim_museum 대림미술관 미투데이 www.me2day.net/prdaelim 대림미술관 페이스북 www.facebook.com/daelimmuseum
관람료 일반 5,000원 / 학생 3,000원 / 미취학 어린이 2,000원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대림미술관 Daelim Contemporary Museum of Art 서울 종로구 통의동 35-1번지 Tel. +82.2.720.0667 www.daelimmuseum.org
■ 전시연계 프로그램
예술가 그리고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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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서울 홍대앞 창작공간 및 거리일대와 도심 곳곳
■ 250여 팀 예술가와 46곳 실내외 공간이 자유로이 어우러집니다. 실내공연예술제 : 연극, 무용, 마임, 음악과 같은 작품들을 실내공간에서 선보이는 예술제 티켓가격 : 5,000원 / 10,000원 / 15,000원 / 20,000원(일부 무료) 야외거리예술제 : 거리에서 표현 가능한 모든 예술을 만나는 예술제(무료)
■ 축제와 독립예술을 응원하는 프로그램들로 풍성합니다. □ 기획 프로그램 : 축제 활성 프로그램 오프닝 퍼레이드 8월 11일 금요일 06:30~08:00pm_홍대앞 거리일대 달려라 프린지 : 배달공연 에코프린지프로젝트(협력_아름다운가게 / 아.지.매) 기부활성화 프로젝트(협력_도움과 나눔) 프린지 on Air 라디오 방송 '두근두근프린지'(협력_마포FM)
잠깐! 프린지를 후원하는 손 쉬운 방법! 여러분의 잠자고 있는 '콩'을 깨워주세요!(해피로그 링크)
■ 스페셜 프로그램 : 독립예술 활성 프로그램 포스트프린지(Post Fringe) : 프로젝트 빅보이 3rd, 거리예술작품공모 3RD 예술로 '독립'을 말하다 1 : 독립포럼, 긴말 않겠습니다! 예술로 '독립'을 말하다 2 : 독립기록영화워크숍(협력_미디액트)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 캠페인 : 책 보다, 책(협력_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독립예술 집담회(협력_피지컬씨어터페스티벌, 변방연극제) 거리예술포럼(협력_한국거리예술센터) 독립예술리뷰 : 데일리 리뷰 / 거리예술응원단(협력_독립예술 웹진 인디언밥) 주(weekly, 酒 파티) : 참여 아티스트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 창작워크숍
■ 축제를 더 가까이서 즐기세요! 프린지클럽 @ 서교예술실험센터 8. 15 오픈 11:00~26:00 인포메이션 부스 @ 관광안내소 앞 11:00~21:00 온라인채널 홈페이지 : www.seoulfringefestival.net 블로그 : blog.naver.com/hellofringe 해피로그 : happylog.naver.com/seoulfringe 트위터 : @ seoulfringe 페이스북 : www.facebook.com/seoulfringefestival 유트브 : www.youtube.com/seoulfringe
■ 서울프린지네트워크 Seoul Fringe Network 서울 마포구 합정동 412-31번지 3,4층 Tel. +82.2.325.8150 www.seoulfringefestiv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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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19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일요일 휴관
갤러리 포월스 GALLERY 4WALLS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8-7번지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1층 Tel. +82.2.545.8571 www.gallery4walls.com
2011년 8월 19일부터 9월 17일까지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갤러리포월스'에서 한국화가 '이길우'와 서양화가 '손원영'의 2인전 『The Variation』展을 개최한다. 『The Variation』展(변주곡)은 '원곡의 주제 선율을 유지하며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음악인 동시에 통일성 속에 다양성을 구현해내는 가장 이상적인 음악이라' 설명하고 있다. 한국화가 '이길우'와 서양화가 '손원영'은 그 '변주곡'처럼 정통회화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으면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구현하고 있어 이번 전시는 두 작가가 이야기하는 동?서양화의 미학과 독특한 재료와 기법을 주제로 한 새로운 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 갤러리 포월스
초대일시 / 2011_0820_토요일_06:00pm
후원/협찬/주최/기획 / Gallery Absinthe
관람시간 / 10:00am~07:00pm / 토_10:00am~06:00pm / 일,공휴일 휴관
갤러리 압생트 gallery absinthe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0-21 B1 Tel. +82.2.548.7662~3 www.galleryabsinthe.com
초대일시 / 2011_0819_금요일_06:00pm
기획 / 김선정(samuso:)_김장언 주최 / 아트선재센터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람료 / 성인_3,000원/ 학생_1,500원
관람시간 / 11:00am~07:00pm / 월요일, 추석 당일 휴관
아트선재센터 ARTSONJE CENTER 서울 종로구 감고당길 43(소격동 144-2번지) Tel. +82.2.733.8945 www.artsonje.org
■ 아트선재센터 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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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 모집
접수마감 / 2011_0909_금요일_06:00pm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NANJI ART STUDIO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Tel. +82.2.308.1071 nanjistudio.seoul.go.kr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6기 입주작가 모집
1.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개요 ○ 장 소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 지원사항 : 개인전용스튜디오 1실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2. 모집 부문 및 인원 ○ 입주기간 : 2011. 11. 1~2012. 10. 31 (1년) ○ 모집분야 : 순수시각예술 전 분야 ○ 모집인원 : 26 명
3. 지원자격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모집공고일 기준 만 40세 이하의 국내외 거주 미술작가로 전용스튜디오를 사용하고 있지 않는 자
4. 선정심사 ○ 선정방법 : 입주작가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결정 ○ 절 차 : 1차 서류심사 → 2차 면접심사 → 최종발표 * 2차 심사일과 최종 발표일은 추후 공지 및 개별 연락
5. 제출서류 ○ 입주신청서 - 온라인 신청 양식 ○ 작가 경력 및 작품설명, 활동계획서 - 첨부양식 사용 ○ 작품자료 - 이미지(작품캡션포함) 10매 이내 혹은 동영상 3분 이내 (용량: 10M이하)
6. 모집공고 ○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seoulmoa.org)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홈페이지(nanjistudio.seoul.go.kr)
7. 입주신청서접수 ○ 접수기간 : 2011. 9. 5(월)~9. 9(금) 18:00 마감 * 온라인 입주신청 nanjistudio.seoul.go.kr * 제출양식 및 입주신청방법 -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 문의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프로그램매니저 박순영(☎ 02-308-1071)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 (☎ 02-2124-8941)
Thinking of SARUBIA
초대일시 / 2011_0824_수요일_05:00pm
참여작가 곽남신_김범_김성수_김윤수_김을 김인겸_김정욱_김주현_김지원_김태헌 김형관_노충현_도윤희_문성식_박기원 박미현_박소영_박원주_배영환_서혜영 설원기_손동현_안규철_안두진_안창홍 양대원_오경환_유현미_유현민_윤동구 이순주_이영희_이은실_이호인_임국 전수천_정보영_정서영_정수진_정승운 정재호_정주영_정지현_지니서_차명희 채우승_천대광_최병소_최상아_함명수 함연주_함진_허윤희_황은정
기획 /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후원 / 가나아트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 컨템포러리_가나아트센터 미루 GANA CONTEMPORARY_GANAART CENTER MIRU 서울 종로구 평창동 98번지 Tel. +82.2.720.1020 www.ganaart.com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소개 ● Project Space 사루비아다방은 예술의 다양한 분야, 즉 미술을 중심으로 건축, 음악, 무용, 필름 등을 포괄하는 실험적인 예술을 지원하는 비영리갤러리이다. 사루비아다방은 나이와 경력, 작업경향에 구분을 두지 않고 독창적 사고와 실험 정신에 바탕을 둔 예술가를 선정하여 기획한 작품을 제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 왔다. 1999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문화계 내의 명소, (구)사루비아다방을 인수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한국의 대안공간의 출범과 함께 시작된 사루비아다방은 한국 현대미술계 내의 대안적 기능을 수행하고 그 대안의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하고 모색하는 역할을 해왔다. 12년 동안 50여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전시를 후원해 왔고, 그 동안의 성과에 힘입어 한국미술계를 대표하는 대안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비영리로 운영되고 있는 사루비아다방은 자산과 기금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2006년 (사)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를 설립하였으며, 그 동안의 성과에 힘입어 2007년 서울시로부터 문화예술진흥법에 의한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되었다. 2011년 창성동으로 전시장을 이전하였다. ■ 사루비아다방
2011 NANJI ART SHOW Ⅶ
초대일시 / 2011_0822_월요일_05:00am
참여작가 Gorka Mohamed(SP)_Joep Overtoom(NL)_Jorg Obergfell(GER) Yo Okada(JAP_UK)_Wil Bolton(UK)_Robb Jamieson(CA)_Baldur Burwitz(GER) 강승희_권순관_문명기_박은영_안두진_오윤석_유비호_유승호_이상용 이원호_이창훈_장석준_장종완_장재록_정재욱_차동훈_한경우
주최 / 서울시립미술관 기획 / 이진명(미술비평,독립기획자)_김기라 문화공작소
관람시간 / 11:00am~06:00pm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난지갤러리 NANJI GALLERY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108-1 Tel. +82.2.308.1071 nanjistudio.seoul.go.kr
서울시립미술관의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5기 입주작가 기획전시 『2011 NANJI ART SHOW』를 개최합니다. 전시는 현재 입주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입주기간이 끝나는 10월말까지 10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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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 things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70817c | 박지혜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24_수요일_06:00pm
SeMA 신진작가 전시지원 프로그램
관람시간 / 10:00am~07:00pm
인사아트센터 INSA ART CENTER 서울 종로구 관훈동 188번지 Tel. +82.2.736.1020 www.insaartcenter.com
Stolen is the Attention
인식적 풍경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90722c | 신희섭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24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더케이 갤러리 THE K Gallery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6번지 Tel. +82.2.764.1389
'인식적 시각으로 본 풍경' ● 삐익~,환승입니다~,삐익~ 환승입니다~...버스에 올라타는 어느 여자와 시선이 마주친다. 나이는 20대초반 ,청바지에 분홍색과 흰색이 잘 조화된 옷을 입고 있다. 발랄한 느낌이다. 빈자리에 앉자마자 핸드폰을 거울삼아 앞머리를 만진다. '다음 정류장은...' 이라는 안내 방송이 들리는 순간 다시 창밖으로 시선을 보낸다. ● 창가에 머문 시선은 고정되고 생각은 어제 사진을 찍던 건물을 생각한다. 가로수가 기괴한 형태를 하고 있다. 건물 상가 안에는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세일을 하나보다... 다시 도서관 안 벽시계에 시선이 간다. 3시 30분을 가리키며 똑딱 똑딱 거린다. 뒤에서 책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흰 면T에 청바지 손에는 무언가를 들고 문안으로 들어오는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온다. 다시 창밖에 시선이 간다. 와이셔츠에 면바지를 입은 중년남자 담배를 피며 건물 유리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서있다. 담배를 끄고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도로에서 기계음이 귀를 찌른다. 창 밖으로 시선이 간다. 도로공사를 하고 있다. 이 놈의 서울 도로는 거대한 공사현장이다. 새벽에도 서울 도로는 파헤쳐지고 매꿔지며 쉴 틈이 없다. 사진을 찍을까? 하는 생각에 사진기를 가방에서 꺼내다 다시 집어넣는다. 버스는 다시 출발한다. 도서관 안 벽시계는 4시 45분을 가리킨다. (작가노트 中)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백승섭 블로그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더 케이 GALLERY THE K 서울 종로구 관훈동 192-6번지 Tel. +82.2.764.1389 www.gallerythek.com blog.naver.com/gallery_k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61130c | 이은미展으로 갑니다.
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10:00am~07:00pm / 일요일_02:00pm~07:00pm
사이아트 갤러리 CYART GALLERY 서울 종로구 안국동 63-1번지 B1 Tel. +82.2.3141.8842 cyartgallery.com
초대일시 / 2011_0824_수요일_06:00pm
신한갤러리 역삼 기획초대展
관람시간 / 10:00am~06:00pm / 일요일, 공휴일 휴관
신한갤러리 역삼 SHINHAN GALLERY YEOKSAM 서울 강남구 역삼동 731번지 신한은행 강남별관 B1 신한아트홀 내 Tel. +82.2.2151.7684
Keith Mayerson's comment ● Jungwon Julieann Shin's art is a multi-media excursion in transposing her real life and experience into paintings, photographs, videos and installations that have a quixotic appeal in their search for expressing the ineffable. In her choice of Velcro as a material, Jung Won is smartly taking something benign from our material cultural world and transforming it to symbolize codes of gender and ideology, and personal relationships within systems of thought. The same kind of alchemy occurs with all she touches in her art-taking seemingly simple things we see in our everyday existence, and creating out of them objects and installations of great formal beauty that also contain the thoughts, feelings, and ideas of what it is like to be alive in the Twenty-First Century, fighting and striving for eloquent agency in a larger world of capital, ideology, and personal monoliths that need to be transcended. ■ Keith Mayerson
'아무도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 가끔은 사랑 때문에, 아니면 가족, 우정, 사회생활 속에서 겪는 당신들로 인해 당신의 마음은 쉬지를 못한다... 그런 치열한 하지만 고정되어있지 않은 그리고 어떤 시간속의 운명의 카오스안에서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현실 속 인간관계를 나는 벨크로의 공간속 설치를 통해 보여주려한다... 그리고 그 관계속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인간의 감정들을 사진작업을 통해 끄집어내려 노력했다. ■ Jungwon julieann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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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초대일시가 없습니다.
관람시간 / 09:00am~12:00am
갤러리 현대_윈도우 갤러리 GALLERY HYUNDAI WINDOW GALLERY 서울 종로구 사간동 80번지 Tel. +82.2.2287.3500 www.galleryhyundai.com
In his World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81010d | 천성명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26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화~금_10:00am∼07:00pm / 토,일_10:00am∼06:00pm / 월요일 휴관
갤러리 스케이프 GALLERY skape 서울 종로구 가회동 72-1번지 Tel. +82.2.747.4675 www.skape.co.kr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 계절적 변화 이외에 인간적인 어떤 변화도 궁색한 시골마을 끝자락 / 10년 전 어느 밤 사내는 이곳으로 왔다. // 아무도 그가 누구인지를 몰랐고 노인들이 대부분인 이웃은 / 세상천지에 사정없는 사람이 있겠냐며 / 지나는 바람처럼 그를 받아들였다. / 그리고 사내는 이곳에서 한동안 아무것도 그 존재를 / 눈치 채지 못할 만큼 조용히 지냈다. / 하지만 그의 존재가 드러난 것은 그가 출처를 알 수 없는 / 무엇인가를 수집하는 과정에서였다. // 그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정확히 어떤 것인지도 모르지만 / 점차 양이 늘어나면서 사내의 집 마당에는 하나의 덩어리가 생겨났고 / 몇 달이 지나면 그것은 이어져 성곽처럼 변해간다. / 사내는 일정한 높이와 폭을 유지하며 그것들을 연결해 갔고 / 나중엔 정말 반듯하게 각이 세워졌다. // 차 한 대가 지날 수 있는 작은 길을 따라 / 나는 포클레인이 퍼내는 흙먼지 속을 지나고 있다. / 언제까지 지속될 것만 같던 이 마을의 거대한 한적함이란 / 신문에 인쇄된 신도시 발표라는 그 작은 검정 잉크 몇 줄에 / 어이없이 무너져 간다. // 사내의 등 뒤로 아직 무계획한 덩어리들이 올무를 감싸 안고 / 먼지 속에 보였다 사라졌다를 반복한다. / 처음 그가 어디서 왔는지 몰랐던 것처럼 / 지금 그가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 그리고 나의 관심은 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 그가 오랜 시간 지독히 모아온 그 의문의 덩어리에 있다. // 이상한 것은 그가 몇 년 동안 그것들을 수집하는 것은 봤지만 / 그것을 들춰내거나 사용하는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천성명
성장원 成長元
초대일시 / 2011_0826_금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12:00am 쇼윈도우 24시간 관람가능
텀갤러리(플레이스막) TERM GALLERY(placeMAK) 서울 강남구 역삼동 834-5번지 라피스라줄리 Tel. +82.2.554.1155 placemak.com/term_gallery
"내용이란 어떤 것의 일별, 스쳐 지나가는 섬광입니다. 아주 작은 것이지요. 아주 작은, 내용 말입니다." (웰렘 드 쿠닝)
"외양으로 판단하지 않은 것은 오로지 얄팍한 사람들 뿐이오. 세계가 간직한 수수께끼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란 말이오." (오스카 와일드)
"예술작품이 무엇을 한 것인지 알았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을 말한 것인지 묻지 않았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는 없다." (수잔 손탁)
■ 텀갤러리는 플레이스막의 외부 기획전시 공간입니다. 다양한 상업공간에 기생하면서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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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김보리 홈페이지로 갑니다.
클로징 파티 및 작가와의 대화 / 2011_0909_금요일_07:00pm
후원,주최 / [413] 기획 / 김보리
관람시간 / 01:00pm~08:00pm
[413]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4가 31-48번지 41-3.com
초대일시 / 2011_0827_토요일_05:00pm
관람료 어른_3,000원(단체 2,500원) / 청소년_2,000원(단체 1,500원) / 어린이_1,500원(단체 1,000원) 만 70세 이상, 장애인 1,2,3급 본인, 국가유공자 다둥이 행복카드 소유자_무료
관람시간 / 09:30am~06:30pm / 월요일 휴관
모란미술관 MORAN MUSEUM OF ART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 246-1번지 Tel. +82.31.594.8001 www.moranmuseum.org
modified at 2011.08.25 20:12:21 by zabel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110616i | 김정은展 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7:00pm
가나아트 스페이스 GANAART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19번지 2층 제2전시장 Tel. +82.2.734.1333 gana.insaartcenter.com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네오룩 아카이브 Vol.20080704c | 조윤선展으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월~토요일_10:30am~06:30pm / 일,공휴일_11:30am~06:30pm
갤러리 도올 GALLERY DOLL 서울 종로구 팔판동 27-6번지 Tel. +83.2.739.1405 www.gallerydo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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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팔레 드 서울 gallery palais de seoul 서울 종로구 통의동 6번지 Tel. +82.2.730.7707 www.palaisdeseoul.net
● 위 이미지를 클릭하면 홍인숙 홈페이지로 갑니다.
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나무화랑기획 옴니버스 내러티브 - 삶. 사람. 사랑
후원 / 서울문화재단
관람시간 / 10:00am~06:00pm
나무화랑 NAMU ARTIST'S SPACE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5번지 4층 Tel. +82.2.722.7760
산다는 것만큼 불명료한 것이 있을까? 특정한 시간과 공간에 한정되지 않은 삶에서 말이다. 매일을 쳇바퀴처럼 단순하게 반복하더라도, 산다는 건 늘 새로운 경험을 발생시킨다. 사건과 현상이 일어나고 소멸하는 과정과 마찬가지로 감정과 생각도 끊임없이 생성되고 사라진다. 사람들은 이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사회와 마주한다. 일상이다. 우리는 그 일상에 적응한 듯 살지만 그 이면엔 비일상적인 꿈·기억·희망 등을 저마다의 마음속에 내밀하게 담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조건이자 무대인 사회는 이런 개인들의 은밀한 세계에는 관심이 없다. 사회를 형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자가 개인이지만, 전체인 사회는 이런 개인의 유기적인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없는 구조나 체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시스템은 예측과 증명과 재현이 가능한 합리적 팩트Fact만을 요구한다. 실질적이고 실리적인 관계인 비즈니스처럼 숫자와 같은 객관적 기호들의 명증성이, 숫자로 계산할 수 없는 개인의 관념이나 상상과 같은 현상의 상부에서 작용하기에 그렇다. 이렇듯 사회가 중심이 되는 현대인들의 삶에서 사람들은 자기만의 공간으로 일탈을 꿈꾼다. 자유·희망·추억·기원·사유…등의 비가시적인 심리와 정서의 세계로. 예술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그런 일탈의 거의 유일한 기제라 하겠다. 홍인숙, 배남경, 이서미 세 명의 작가의 개인전으로 구성된「옴니버스 내러티브 - 삶, 사람, 사랑」전은 이들의 삶의 현장에서 발생되고 발견되는 개인적 체험과 기억으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작업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특화된 감성과 자기진술의 형식을 거쳐, 다시 '우리'라는 사회로 귀환하며 관객에게 자신만의 언어로 말을 건넨다. 일상적 문법으로부터 일탈한 이들 고유의 시각언어가, 관객과의 만남으로 다시 보편적인 삶의 이야기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 전시는 '삶', '사람', '사랑'이란 보편적 의미가 공통분모가 되어 내용의 축을 이룬다. 삶의 주체가 사람이고 또 사람들의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것이 사랑이라는, 어찌 보면 통속적이고 상식적인 것이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누구나 겪었을 법한, 누구나 기억해낼 수 있을 법한 에피소드들이 작업의 출발선이다. 그러나 그 일반성에서 일탈하는 감성과 사유가 구축한 각자의 형식과 목소리는 그리 일반적이지 않다. 작품들이 대상이나 현상의 묘사나 재현이 아니라, 삶과 기억과 마음의 작가적 진술의 층위에서 표현되어진 것이라 그렇다. 상황의 설명이나 해설이 아닌 자신의 마음의 상태에 대한 진술로 말이다. 우리는 여기서 이 전시를 통해서 확인해야 할 지점을 포착할 수 있다. 단순한 기록commentary이 아닌 마음으로부터 발화發話된 세계에 대한 시선, 구사되는 시각언어의 표현방식, 그리고 작업행위를 통한 삶에 대한 태도 등이 빚어내는 결과로서의 내러티브와 이미지를 좀 더 깊숙이 수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 한편 이 전시는 삶이라는 공통된 소재와 수사적 주제를 가진 단체전이다. 그러나 다시 개별로 분절해 보면 각 작가마다의 고유한 시각과 태도가 서로 다르게 제시되는 독립된 개인전이기도 하다. 개인전의 기준에서 보면 각 작가의 스타일과 어법이 독특하게 구축된 상태라 공통점보다는 차이점이 두드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전과 개인전의 기능과 속성을 오버랩 시키는 전시구조를 택한 것은, 옴니버스라는 전개방식이 주는 차이점/공통점의 드러냄을 관객이 수용하는 방식의 자연스러움 때문이다. 전시를 통한 작품들의 내용전개와 전달방식은 기승전결이나 인과율처럼 단순명료한 수직의 구조가 아니다. 옴니버스는 각 작가의 단편들을 수평적인 병치와 병렬로 제시함으로 발생하는 차이/공통점을, 관객이 스스로 느끼고 인지하며 주제를 찾아가는 소통과정의 유효함이 도드라지는 구조다. 따라서 전시는, 전시주체인 기획자에 의해 가공되고 제련된 통일감에서 벗어나, 각 단위 개인전 사이 행간에서 자유로운 감상과 인식의 통로를 만들어 줄 것이라 여겨진다. 한편 전시의 진행과정이나 소통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이 즉발적으로 발생하는 우연과 돌출되는 변주들도 작가와 관객 모두에게 생각거리를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경우 기획자가 준비단계에서부터 의도하는 전시공학적으로 잘 짜여지고 재단된 범주를 넘어서는, 또 다른 전시 개념과 의미들의 생성이 그래서 가능하다. 가공하지 않은 날 것의 상태에서 부대끼며 발생하는 혼돈을 관객들은 능동적으로 수용함으로, 틀에 박혀 있는 "뻔"한 작품 느끼기/읽기로부터의 탈출이 가능해 진다. 그래서 세 작가를 이어주는 공통분모인 전시명제만 제외한다면, 각기 다른 분자들의 차이와 충돌이 야기한 서사와 형식이 화장기 없는 얼굴로 싱싱하게 비교되는데 이 전시구성방식의 장점이 있다. 거기에서 관객은 전시의 큰 흐름인 주제와, 디테일로서의 미감을 주체적으로 느끼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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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평일_10:00am~06:00pm / 주말_11:00am~06:00pm
미술공간현 ARTSPACE HYUN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6번지 창조빌딩 B1 Tel. +82.2.732.5556 www.artspace-hy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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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일시 / 2011_0831_수요일_06:00pm
관람시간 / 10:00am~06:00pm
갤러리 이즈 GALLERY IS 서울 종로구 관훈동 100-5번지 Tel. +82.2.736.6669 www.galleryis.com